HOME > 관련기사 민주 용산역·한국 서울역…여야, 설 맞아 귀성인사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여야는 일제히 기차역 등을 찾아 귀성 인사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은 용산역에서,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정의당 등은 서울역에서 각각 시민들을 만났다. 민주당은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40분 용산역에서 시민들을 맞아 귀성 인사를 전했다. 이번 총선에서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 황교안 "총선 압승해 '제왕적 대통령제' 개헌 추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2일 "총선 압승으로 제왕적 대통령제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기는 총선을 위해 저부터 어떤 역할이라도 하겠다"며 보수 진영의 최대 화두인 통합 문제부터 총선 준비 상황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이 정치에 발목을 잡히지 ... (뉴스리듬)양석조 검사는 왜 상갓집에서 '공개 항명' 했을까? 대검찰청 선임연구관이 직속상관인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에게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기소여부를 두고 직접적으로 항명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사건의 주인공은 지난 13일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취임한 심재철 검사장과 심 검사장과 함께 근무 중인 양석조 대검 선임연구관입니다. 심 검사장은 예전 대검 중수부장 보직이고, 양 선임연구관은 대검 중수부 수사기... "조국이 왜 무혐의냐"… ‘심재철아웃’ 불지핀 양석조 선임연구관 발언 상갓집 항의 논란으로 보수 네티즌들이 ‘심재철 아웃’이란 키워드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심재철 대검찰청 반부패 강력부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려야 한다는 의중을 내비친 인물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강남 소재 한 검찰 간부 상갓집에서 양석조 대검찰청 선임연구관과 심 부장 사이에서 고성이 오고갔다. 사법 연수원 29기인 ... 새보수당, 한국당에 '통합협의체 구성' 제안 새로운보수당이 15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보수통합 논의를 위한 양당 간 통합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하태경 책임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보수재건 3원칙'에 기반한 실질적인 행동을 할 때"라며 "3원칙에 입각한 보수재건과 혁신통합 협의체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