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올해 산불 전년대비 30%↓ 목표 272억 투입 경기도가 올해 산불발생 건수를 전년보다 약 30% 줄이는 것을 목표로 272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내용에 기초한 ‘2020년도 산불방지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주요 원인별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산불진화인력 1005명과 산불진화헬기 20대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 원주·춘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모두 음성’ 강원도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 2명 모두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부모와 함께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원주 거주 15개월 영아와 춘천 거주20대 여성 모두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격리 해제와 퇴원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15개월 영아는 지난 18일부터 부모와 함께 중국 광저우를 ... WH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험 수준 '보통→높음' 수정 WHO(세계보건기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글로벌 위험 수준을 '보통'(moderate)에서 '높음'(high)으로 격상했다. 28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WHO는 전날(27일) 발표된 상황보고서에서 우한 폐렴의 중국 내 위험 정도를 '매우 높음(very high)'으로, 지역과 세계적 위험 정도도 '높음'으로 평가했다. WHO는 이 보고서 각주에서 “23∼25일 사흘간 일일 상황 보고서에서 세계적 위... 경기도, 남은 설 연휴 불편신고 120 경기도콜센터로 경기도는 오는 27일까지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도민 불편사항 해소를 이어간다. 도는 설 연휴 기간에도 청소년전화 1388을 24시간 상담 체계로 운영한다. 도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 불편신고는 ‘120 경기도콜센터’로 하면 된다. 도는 위기청소년 발견·구조 및 상담·보호 등 지원 서비스도 차질 없이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는 오는 27일까지 설 연휴 종합...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고 현황 등 상황 변화 주시 경기도가 설 연휴 일명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비해 대책반을 운영한다. 도는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관련 실·국장 회의 및 시·군 단체장 회의를 개최해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을 공유하는 등 대응상황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검역 당국 관계자가 열화상 감지 카메라로 중국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