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우한 폐렴' 대응에 총력전…"과할 정도로 강력한 선제조치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정부 차원에서 과하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강력하고 발빠른 선제적 조치들이 있어야 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14분까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국립의료원은 중앙 감염병전문병원으로 두 번째 확진자가 입원해있다. 문재... 한은 "대북제재 지속시 북한 물가·환율 급등할 것" 국제사회의 고강도 대북제재가 시행된 이후에도 현재 북한의 물가와 환율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 북한이 상당량의 외화를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제재가 지속될 경우 물가와 환율이 급등하면서 북한 경제가 커다란 위기에 직면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의 항일 투쟁 ... 문 대통령 "중국 우한 입국자들 전수조사 추진"…신종 코로나 방지에 총력대응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국내확산 우려와 관련해 "중국 우한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의 경우 전수조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문 대통령은) 2차 감염을 통해 악화되는 것에 대비하려면 선제적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달라',... 문 대통령, U-23 AFC 축구 우승에 "최고의 설 선물"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전날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자 "연장전까지 가서 거둔 최고의 설 선물"이라고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SNS에 글을 올려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더해 우승까지!"라며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학범 감독님과 우리 선수들 수고 많았습니... 문 대통령, 설 맞이 '우리 농산물' 구매…"장바구니 물가 체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서울 양재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를 찾아 국산 농산물을 직접 구입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청년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날 문 대통령 내외는 설날 장보기를 시작해 딸기와 사과, 단감 등을 구입했다. 문 대통령은 사과를 김정숙 여사와 함께 고르기도 했다. 이어 농업인 생산기업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