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종코로나 사스 추월, 확진자 6000명 육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중국 내 확진자 수가 6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32명으로 늘어났다. 2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597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3년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발병 당시 집계된 확진자 5300명을 넘어서는 수치... 락앤락, '퓨어돔 마스크' 홈쇼핑 생방송 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락앤락이 현대홈쇼핑과 '퓨어돔 마스크' 생방송을 진행한다. 락앤락은 오는 30일 오전 10시25분부터 현대홈쇼핑 ‘노양선과 가치쇼핑’을 통해 정부 인증을 받은 자사 퓨어돔 마스크를 75분간 생방송으로 판매한다. 락앤락 퓨어돔 마스크 제품 모습. 사진/락앤락 락앤락 ‘퓨어돔 마스크’는 식품의약품... 박쥐·뱀 신종코로나 숙주 의심 동물 수입 중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국내 유입 가능성 차단을 위해 중국에서 수입되는 박쥐, 뱀 등 숙주 의심 야생동물에 대한 반입을 잠정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시내 한커우의 중산루에 인적이 거의 없어 썰렁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29일 환경부와 관세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바... 홍콩대 연구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백신 개발했다” 홍콩대학교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예방하는 백신을 개발해 곧 동물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전염병 권위자인 홍콩대 위안궈융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홍콩 첫 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로부터 바이러스를 추출해 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 개발했던 인... WHO "중국에 국제전문가 파견 합의"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해 가능한 빨리 중국에 국제 전문가를 파견하기로 중국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왼쪽)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비상위원회 디디에 위생 위원장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우한 폐렴 사태에 대한 긴급 위원회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