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지난해 4분기 실적 기지개 이동통신사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세대(5G) 통신 상용화로 실적이 눌림목이었던 2018년 4분기 대비 기저효과가 반영되는 한편, 5G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롱텀에볼루션(LTE)보다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높은 요금제 또한 효과를 낼 것이란 전망이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 및 이통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이동... LGU+, 5G 기지국 운영관리 '정보보호 인증' 획득 LG유플러스가 국내 5세대(5G) 통신 사업자 최초로 5G 관련 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했다. LG유플러스는 28일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정보보호관리 분야 인증기관인 DNV-GL로부터 5G망의 핵심 영역인 기지국 운영관리를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해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2700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용산사옥에서 열린 인증 수... 알뜰폰 리브엠 출시 2달…LGU+ "무제한 요금제 비중 93%" LG유플러스와 KB국민은행이 손잡고 내놓은 알뜰폰(MVNO) 서비스 리브엠(Liiv M)이 출시 두달간 순항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7일 리브엠 출시 두 달간 전체 가입자의 93% 이상이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 무제한 요금제 가입 비중을 높이며 알뜰폰 시장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통신 설비를 활용하는 알뜰폰 브랜드 리브엠은 KB국민은행이 ... 이통3사, 전시용 아이폰 필수 진열 기간 1년→3개월로 이동통신 3사가 유통망의 전시용 아이폰의 필수 진열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개월로 조정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21일 주요 대리점에 현재 최장 1년인 애플의 전시용 아이폰 필수 진열기간을 최장 3개월로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KT와 LG유플러스는 아이폰 11 시리즈 출시 시점부터 전시용 아이폰 필수 진열기간을 3개월로 조정했다. 지난해 10월25일에 출... 5G 이후 6조원 줄어든 이통사 기업가치 이동통신 3사의 기업 가치가 지난해 5세대(5G) 통신 상용화 이후 약 6조원 감소했다. 이통사들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5G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지만 투자 비용이 늘어난 가운데 아직 킬러 콘텐츠가 없는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 이통 3사의 시가총액은 SK텔레콤이 19조 2579억원, KT는 6조 8542억원, LG유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