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코로나 바이러스'보다 '가짜 뉴스' 더 위험 [앵커] 사태가 이렇게 심각한 가운데, 근거 없는 가짜뉴스까지 판을 치면서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인터넷과 SNS를 통해 보고 들어셨던 정보들 중에도 가짜뉴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어떤 가짜뉴스들이 돌아다니는지, 낱낱이 따져보겠습니다. 중기/IT부 박현준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 박쥐·뱀 신종코로나 숙주 의심 동물 수입 중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국내 유입 가능성 차단을 위해 중국에서 수입되는 박쥐, 뱀 등 숙주 의심 야생동물에 대한 반입을 잠정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시내 한커우의 중산루에 인적이 거의 없어 썰렁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29일 환경부와 관세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바... 홍콩대 연구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백신 개발했다” 홍콩대학교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예방하는 백신을 개발해 곧 동물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전염병 권위자인 홍콩대 위안궈융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홍콩 첫 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로부터 바이러스를 추출해 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 개발했던 인... WHO "중국에 국제전문가 파견 합의"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해 가능한 빨리 중국에 국제 전문가를 파견하기로 중국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왼쪽)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비상위원회 디디에 위생 위원장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우한 폐렴 사태에 대한 긴급 위원회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