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이낙연·황운하 '적격' 판정…김의겸은 결론 못내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가 종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다.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도 적격 판정을 받았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병기 전 울산경제부시장에 대해선 적격 여부를 결론짓지 못하고 '계속심사'하기로 했다. 민주당 검증위 간사인 진성준 전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 15차 회의에서 1∼4차 공모 신... 이완구 전 총리 "총선 불출마…자유유파 대통합해야"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28일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정치일선에서 물러나 세대교체와 함께 인재충원의 기회를 활짝 열어주는 데 미력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두 분의 전직 대통령이 법정에 서는 불행한 현실에 정치도의적인 반성과 자괴감에 잠 못 이루고 있다. 이런 번민과 고심 속에서 정치권의 과감한 변화와 개혁을 ... 심재철 "중국 여행객 입국 금지해야"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폐렴'과 관련해 "중국 여행객의 국내 입국 금지 등 추가 전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내 네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가 어제 나오면서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감이 점점 커지는데 정부 대응이 미덥지 못하다. ... 민주당, 13호 인재영입에 '사법농단 폭로' 이수진 전 부장판사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이수진 전 부장판사를 4·15 총선 인재영입 13호로 발표했다. 이 전 판사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을 폭로한 것으로 유명하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이 전 판사 영입 기자회견에서 "이 전 판사의 또 다른 이름은 '참 정의, 사회 정의'"라면서 "이 전 판사는 정의가 침묵하던 시절, 사법 농단에 경종을 울렸다"고 평가... 민주 용산역·한국 서울역…여야, 설 맞아 귀성인사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여야는 일제히 기차역 등을 찾아 귀성 인사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은 용산역에서,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정의당 등은 서울역에서 각각 시민들을 만났다. 민주당은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40분 용산역에서 시민들을 맞아 귀성 인사를 전했다. 이번 총선에서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