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종코로나 난리인데…또 다시 '반쪽 법사위' 연 한국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를 열고 정부의 검찰 인사를 비판하며 검찰 이슈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바이러스성 질병 검역조사 체계화를 핵심으로 하는 검역법 개정안의 법사위 통과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당이 시급한 법안 처리 대신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당 의원들은 29... 박형준 "새보수당, 31일까지 통합 참여 여부 결정해야"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새로운보수당이 오는 31일까지 혁통위가 추진하는 중도·보수 통합 논의에 참여할지를 결정해 달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새보수당의 입장이 결정되지 않은 것 같은데 내일과 모레 사이에 어떤 결정이 이뤄질 것이다. 31일 국민 보고회까지 통합에 참여할 것인지, 참여하지 않는... 한국당 싱크탱크 "선거연령 18세 하향 쿨하게 수용해야" 자유한국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연령이 만 18세로 하향 조정된 것에 대해 "쿨하게 수용하고 더 늦지 않게 '청소년 민심'을 어떻게 공략할지 구체화된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여의도연구원의 김창배 경제사회연구실장은 이달초 발간한 이슈브리핑에서 "선거연령을 18세로 하향 조정하는 개정안이 졸속·날림 우려 속에 국회를 ... 한국당, 30일부터 7일간 총선 후보자 공모 자유한국당은 오는 30일부터 7일간 제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 한국당 공관위는 23일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공관위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당 홈페이지를 통해 총선 후보 공고를 하는 데 이어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영등포 중앙당 당사에서 총선 후보 등록을 받는다. 다만 정치 상황 변화에 따라 공모가 끝나... 미래한국당, 창당에 속도…5개 시도당 등록 완료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가칭)은 5개 지역의 시도당 등록신청을 마치며 중앙당 창당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3일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5개 지역(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의 창당대회를 개최했다"며 "시도당 창당에 이어 중앙당 창당대회를 준비하여 조만간 창당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