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익 8821억원, 전년비 5% 증가 현대건설은 지난해 연간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 8821억원, 매출 17조2998억원, 당기순이익 578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2018년에 비해 5% 늘었고 매출과 당기순이익도 3.4%, 8.1%씩 증가했다. 지난해 수주 금액은 연간 목표를 초과달성했다. 총 24조2521억원으로 목표치 24조1000억원을 웃돌았다. 2018년과 비교하면 27.4% 늘었... 현대건설, 카타르 공사 수주…연초부터 잇단 낭보 현대건설이 연초부터 수주 낭보를 잇달아 울리며 광폭행보를 걷고 있다. 이달 초에 이어 14일에도 카타르에서 건축 공사를 수주했다. 새해 시작부터 중동과 동남아 지역에서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건축 공사를 확보했다. 현대건설은 카타르 부동산 개발회사(Lusail Real-Estate Development Company)에서 발주한 루사일 플라자타워 플롯(PLOT·구획)3 공사 낙찰통지서(LO... 현대건설, 새해 맞이 사진전 현대건설은 새해를 맞아 열정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오는 13일부터 5일간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건설 is 열정 ; 현대적인 삶, 건설적인 사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공간사진작가 이원석과 함께한다. 지난해 9월 래퍼 키썸과 작업한 뮤직비디오 ‘건설 is Challenge’에 이은 두 번째 아티스트 협업이다. 이번 ... 일감난에도…현대건설 국내외 수주 탄탄 건설산업 불황이 이어지면서 업계가 일감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의 성과가 돋보인다. 국내 정비사업이나 해외 플랜트 등 일감을 착실히 쌓아가며 불황을 무색케 하는 모습이다. 다만 해외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따내며 건설맏형의 면모를 과시하는 데 비해 국내에서는 서울 알짜 정비사업장 수주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올해 재개발... 현대건설, 지하주차장 내 세차공간 H오토존 개발 현대건설은 단지 내 지하주차장에 건식 세차공간 ‘H오토존’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H오토존은 입주민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하주차장에서 입주민이 차량 양문을 개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세차용 진공청소기와 에어건, 타이어 공기주입기 등을 설치해 입주민이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은 스마트폰에 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