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TA 특혜관세 이용, 훨씬 쉬워진다 미국과 인도, 유럽연합(EU) 등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과의 특혜관세 적용 등에 대한 국내기업의 이용이 쉬워질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19일 기업들의 FTA활용을 높이기 위해 관련정보를 체계화한 'FTA 종합지원포탈(fta.korea.kr)'을 이날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FTA 국내대책위원회 홈페이지을 통해 개설된 포탈은 FTA의 이해와 체결현황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는 물... G20차관회의, 남유럽 재정위기 대응 협의 오는 6월 부산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앞두고 남유럽발 재정위기 등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이 논의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19일 독일 베를린에서 G20 재무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무차관회의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G20 재무장관회의에 앞서 의제와 코뮤니케 작성을 위한 각국의 입장이 최... 재정부 "가계소득 여건..장미빛" 기획재정부는 14일 "경기회복세에 기업 투자, 소비심리 등의 회복세가 양호해 가계소득 여건개선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재정부는 이날 1분기 가계동향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재정부는 "월평균 총소득이 373만원에 달했고 실질소득도 4.4%로 통계작성이후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은 뚜렷한 경기회복세에 민간주도의 고용회복이 가계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선... 지방 미분양주택 양도세, '최대 3억원' 줄어 내달부터 적용되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에 따라 지방 미분양 주택 양도소득세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내일 공포되는 조특법에 따라 소득세법과 종합부동산세법 등 7개 세법 시행령 개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달 임시국회에서 지방미분양 양도세 감면과 미분양리츠펀드에 대한 법인세·종부세 추가관세 면제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재정차관 "現거시적 정책기조 유지"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현재의 거시적 정책기조를 유지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임종룡 차관은 이날 KBS1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민간 부문 중심의 경기회복 조짐이 얼마나 확고한지는 지켜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출구전략은 늦지도 빠르지도 않게 여러 변수를 종합해 신중하고 균형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 차관의 이같은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