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중국 신종코로나 피해지역에 10억원 지원 포스코가 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현지 주민 건강을 위해 600만 위안(10억원) 규모의 구호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포스코는 마스크, 손 소독제 등 구호물품 조달이 어려운 현지 여건을 고려해 한국에서 구호 물품을 최대한 확보해 피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포스코 ... WHO “반려동물 ‘신종코로나’ 감염 증거 없다” 개나 고양이 등 반려 동물들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걸린단 루머가 중국에서 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를 부인했다. 30일 WHO 중국대표처는 "반려동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단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애완동물과 접촉한 이후에는 비누로 손을 씻어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일반적인 유해 세균들... "중국 노선 줄이자"…대한항공, 신종 코로나 예방 총력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중국 노선은 줄이고 기내 소독을 철저히 해 감염을 막겠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우한 노선 운휴 기간을 3월 27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대한항공은 오는 31일까지 이 노선을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었다. 운항 재개는 현지 상황에 따라 결정한다. 신종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줄어든 ... WHO, 신종코로나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 선포 여부 30일 재논의 세계보건기구(WHO)가 다시 긴급 위원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PHEIC) 선포 여부를 재논의한다. WHO는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일 오후 1시30분(한국시간 30일 오후 9시 30분) 긴급 위원회를 재소집한다고 밝혔다. WHO는 지난 22일과 23일 긴급 위원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아직 국제적인 비상... 박쥐·뱀 신종코로나 숙주 의심 동물 수입 중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국내 유입 가능성 차단을 위해 중국에서 수입되는 박쥐, 뱀 등 숙주 의심 야생동물에 대한 반입을 잠정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시내 한커우의 중산루에 인적이 거의 없어 썰렁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29일 환경부와 관세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