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두산과 협력…"국내 최장시간 비행 드론 선보인다" LG유플러스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손잡고, 80㎞ 거리를 한번에 원격 비행할 수 있는 스마트 수소 드론 개발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2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드론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반기까지 드론 기체와 스마트드론 관제·영상서비스의 5G 통신망 연동을 완료하고, 이후 구축된 서비스를 활용해 드론 ... "리베이트 줄고, 설 연휴에도 썰렁"…통신 시장 '엎친데 덮친 격' "이번 설 연휴가 특히 심했어요. 지난해와 비교하면 손님 수가 반의 반토막입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휴대폰 집단상가인 신도림테크노마트의 한 휴대폰 판매점의 점주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동통신사들이 공시지원금과 판매장려금(리베이트)을 일제히 줄이면서 시장이 냉각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쇼핑몰을 찾는 발길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설 연휴는 ... LGU+, 갤럭시탭S6 5G 판매 시작 LG유플러스는 30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삼성전자 갤럭시탭S6 5G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G 태블릿 PC가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출시에 맞춰 월 2만2000원(부가세포함)의 '5G 태블릿 4GB + 데이터 나눠쓰기' 요금제를 선보였다. 월 4GB의 데이터가 제공되며, 5G 스마트폰 요금제와 쉐어링 결합할 경우 5G 스마트폰의 데이터 제공량 내에서... 이통사, 지난해 4분기 실적 기지개 이동통신사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세대(5G) 통신 상용화로 실적이 눌림목이었던 2018년 4분기 대비 기저효과가 반영되는 한편, 5G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롱텀에볼루션(LTE)보다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높은 요금제 또한 효과를 낼 것이란 전망이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 및 이통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이동... LGU+, 5G 기지국 운영관리 '정보보호 인증' 획득 LG유플러스가 국내 5세대(5G) 통신 사업자 최초로 5G 관련 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했다. LG유플러스는 28일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정보보호관리 분야 인증기관인 DNV-GL로부터 5G망의 핵심 영역인 기지국 운영관리를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해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2700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용산사옥에서 열린 인증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