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종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총 12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추가로 1명이 더 나와 총 12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감염증 추가 환자 1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일(31일) 5명 추가 확진에 이어 이틀 연속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질본에 따르면 이번 12번째 확진자는 49세의 중국 국적 남성이며 업무상의 이유로 일본에 체류하다 지난달 19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 신종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 확인, 국내 총 11명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4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전체 확진환자 수는 기존 7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오후 2시 기준 국내 확진환자는 총 1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8번 확진환자는 중국 우한을 방문한 뒤 지난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62세 여성으로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원광대병원)에 격리된 상태다. 8번... 신종 코로나 확산에 여행업계 ‘비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행업계가 곤혹을 치르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중관계 개선의 신호탄이 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과 한한령 해제 움직임으로 중국인 관광객 및 중국 여행객이 늘 것으로 기대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여행객들의 취소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의 ... 오늘 밤 2차 전세기 투입, 중국과 막판 조율 중 정부가 오늘 중으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 수송을 위해 2차 전세기를 띄운다. 강형식 외교부 해외안전관리 기획관은 31일 오전 11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 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오늘 밤 저녁에 예정대로 새로운 임시항공편이 운항될 수 있도록 현재 중국 당국과 순조롭게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