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당, 영남지역 컷오프 비율 더 높인다 자유한국당이 전통적 강세지역인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등 영남지역 현역 의원의 '컷오프(공천배제)' 비율을 더 높이는 데 의견을 모았다. 상대적으로 당선에 유리한 지역에서부터 과감한 공천을 이뤄내 컷오프 비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전희경 대변인은 31일 국회에서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권역별 컷오프에 공관위의 의견을 모았다"며 ... 한국당, '장애인복지 전문가' 이종성 사무총장 영입 자유한국당은 31일 4·15 총선을 앞두고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을 영입했다. 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이 사무총장에 대한 영입 환영식을 열었다. 이종성 사무총장은 2004년 중앙회 및 16개 시도에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를 설치하는데 기여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에서 근무할 때는 285개 학교 8만8718명의 ... 한국당 예비후보 호남서 단 1명뿐…'전국정당화' 전략 고심 자유한국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전통적 약세 지역인 광주와 전남, 전북 등을 포함한 호남 지역에 단 한 명의 예비후보만 등록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영남을 넘어선 수권정당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한국당은 전국정당화 전략을 마련하는데 고심에 빠졌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21대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 예비후보자 현황을 살펴보면 한국당의 예비후... 신종코로나 난리인데…또 다시 '반쪽 법사위' 연 한국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를 열고 정부의 검찰 인사를 비판하며 검찰 이슈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바이러스성 질병 검역조사 체계화를 핵심으로 하는 검역법 개정안의 법사위 통과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당이 시급한 법안 처리 대신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당 의원들은 29... 박형준 "새보수당, 31일까지 통합 참여 여부 결정해야"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새로운보수당이 오는 31일까지 혁통위가 추진하는 중도·보수 통합 논의에 참여할지를 결정해 달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새보수당의 입장이 결정되지 않은 것 같은데 내일과 모레 사이에 어떤 결정이 이뤄질 것이다. 31일 국민 보고회까지 통합에 참여할 것인지, 참여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