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영입인사 '더벤저스', 총선 앞두고 '리턴즈' 2016년 총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영입된 인사들이 낙선과 공천 탈락의 아픔을 딛고 총선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대선에서 '더벤저스'라는 선거 유세단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문 대통령의 당선을 도왔던 이들은 이번 4·15 총선에서는 온전히 자신만의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빈·박희승·양향자·오기형·유영민·이지수 예비후보 등이 더불... 고민정, 2일 민주당 입당…"국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정치인 될 것" KBS 아나운서 출신인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등 언론인 출신 인사 4명이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고 전 대변인과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 박성준 전 JTBC 보도총괄 아나운서 팀장,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 등 4명의 입당식을 가졌다. 고 전 대변인은 "무엇이든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감의 정치인이 되겠다"며 "... 김의겸, 이해찬에 공개 편지 "예비 후보로 뛰게 해달라…당이 저에게만 가혹"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1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자신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예비 후보 적격 심사가 지연되는 것에 대해 "예비 후보로 뛸 수만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총선에서 전북 군산 출마를 선언한 김 전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이해찬 대표님께'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해 12월19일 출마 선언을 했지만 민주당이 예비 후보로 받아들여 주지 ... 여야, 2월 임시국회 개최 합의…일정은 추후 논의 여야가 2월 임시국회를 개최하는데 합의했다.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각 당의 원내지도부 협의를 거쳐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2월 임시국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검역법 개정안 등을 우선 처리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자유한국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30일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2월 임시국회를 열어 남아 있는 주요 법안 처... 민주당, 이낙연·황운하 '적격' 판정…김의겸은 결론 못내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가 종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다.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도 적격 판정을 받았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병기 전 울산경제부시장에 대해선 적격 여부를 결론짓지 못하고 '계속심사'하기로 했다. 민주당 검증위 간사인 진성준 전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 15차 회의에서 1∼4차 공모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