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코로나'로 외박 잘린 군인, 나중에 보내주나? [앵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틈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 방금 들으신 방역마스크 등 사재기 풍조와 가짜뉴스 유포입니다. 사재기는 생존권,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 뒤에 숨어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보다 더한 사회악입니다. 사재기 업자와 가짜뉴스 제작·유포자 하나하나가 바이러스균이죠. 오늘 앵커리포트는, 최근 SNS는 물론 언론 보도까지 감염시... 국내 차 업계 '코로나' 직격탄…부품수급 차질에 '휘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가 중국산 부품수급 차질, 공장 가동중단으로 이어지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가 휘청거리고 있다. 다방면으로 대안을 찾고 있지만 어떤 방식을 택하더라도 생산 차질과 적지 않은 비용 부담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노사는 이날 협의회를 갖고 공장가동 중단 여부를 논의했다. 노사는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위기상황... 신종 코로나 '중대기로', 정부 "7~10일 최대 고비"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우리 정부가 이번 한주를 우한폐렴의 확산 여부를 결정짓는 분수령이라 보고 보다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시행한다. 신종 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중국에서 감염이 확산하고 있어 지금부터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 신종 코로나 여파…전국 484개 학교 개학연기·휴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개학을 연기나 휴업한 유치원과 초·중·고가 484곳인 것으로 파악됐다. 3일 교육부는 유치원 393곳, 초등학교 53곳, 중학교 21곳, 고등학교 16곳, 특수학교 1곳이 개학연기 또는 휴업을 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337곳, 전북 138곳, 서울 9곳이다. 수원시와 부천시는 관내 모든 유치원과 일부 초·중·고등학교에 일주일간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