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종 코로나 1번 확진자 접촉자 45명 감시 해제 국내 첫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된 환자와 접촉한 45명에 대한 모니터링이 오늘 0시를 기점으로 이미 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두번째 환자 접촉자 75명은 특이 상황이 없다면 오는 7일 감시가 해제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번 환자는 지난달 19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해 공항 검역에서 바로 인천의료원으로 격리됐으며, 지난달 20일 국내 첫 신... 현대차 노조 “중국산 부품공급 차질은 사측 책임” 최근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현대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중국 부품수급에 차질이 빚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부품 공급망을 확보하지 못한 사측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4일 소식지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가 자동차 생산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와이어링을 생산하는 중국공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중국 정부로부터 생산중지 명령이 내려... 대한항공·이스타, 중국 노선 추가 감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한항공과 이스타항공이 중국 노선을 추가 감편한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7~22일까지 중국 본토 노선 31개 가운데 9개 노선 68편을 추가로 줄인다. 이로써 모두 22개 중화권 노선이 운항 중단(10개) 또는 감편(12개)됐다. 감편 노선은 △상하이 △푸둥 △샤먼 △톈진 △선전 △시안 △웨이하이 △광저우 △정... (뉴스리듬)'코로나'로 외박 잘린 군인, 나중에 보내주나? [앵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틈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 방금 들으신 방역마스크 등 사재기 풍조와 가짜뉴스 유포입니다. 사재기는 생존권,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 뒤에 숨어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보다 더한 사회악입니다. 사재기 업자와 가짜뉴스 제작·유포자 하나하나가 바이러스균이죠. 오늘 앵커리포트는, 최근 SNS는 물론 언론 보도까지 감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