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스크도 메이커만 찾는데…제조사는 캐파 없어 '한숨' "이거 말고 제약사 마스크로 줘요" #서울 영등포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A씨가 최근 마스크를 사러 온 손님들에게 하루에 서너번은 듣는 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한 제품들은 브랜드 별 차이가 없다고 설명을 해도 듣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연령대가 높을수록 제약사 마스크를 찾는 경우가 잦다는 설명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높아지는 신종 코로나바... 시민 “No 마스크” 12%, “NO 기침예절” 5% 시민의 3/4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불안을 호소하는 가운데 일부는 전염확률이 높지 않다거나 예방행동이 귀찮다는 이유로 마스크나 기침예절 등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양일간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19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77%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불... 신종 코로나 마스크 대란…경기도, 악용 업체 등 수사 착수 경기도가 불량 마스크 제조·유통·판매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사에 나선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마스크 등 위생용품 수요가 늘어난 상황을 악용하는 업체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약사법 위반사항을 중심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저가 수입 마스크를 국내 인증(KF)을 받은 보건... 마스크 제조업체 “120억원 줄 테니, 마스크 먼저 달라는 사람 줄 서” 마스크 제조 판매사 ‘웰킵스’의 박종한 대표가 브로커들의 ‘사재기 행태’를 폭로했다. 박 대표는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하루에 전화를 200통씩 받는다”며 “많은 장당 600원에서 1000원 사이인 마스크를 지금은 1700원씩 주겠다고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는 120억원을 회사 통장에 꽂아줄 테니 (생산된 마스크를) 먼저 달라고 하... 신종 코로나 우려에 1월 말 마스크 주문량 폭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설 연휴를 전후로 마스크 및 관련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국내 B2B 오픈마켓 플랫폼 ‘도매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인지된 설 연휴를 전후로 마스크 및 관련 상품들의 판매량 및 거래액이 급증했다고 3일 밝혔다.마스크 판매 주문 수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1월 26일로, 정부가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 전역에 대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