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아시아 국가들과 '공기업 개혁' 경험 공유 아시아 국가들이 모여 공기업 개혁 방안을 공유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4·25일 이틀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공기업 지배구조 아시아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해 공공기관 이슈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인도, 필리핀, 파키스탄 등의 국가가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 경험을 발표하고 평가제... 정부 "집값 급락 가능성은 극히 제한적" 정부가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값 하락세에 대해 "급락 가능성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임종룡 재정부 제1차관을 주재로 국토해양부, 금융위원회, 통계청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제26차 부동산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해 이 같이 밝혔다. 재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수도권 주택가격은 지난 2007년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공급된 입주물량... FTA 특혜관세 이용, 훨씬 쉬워진다 미국과 인도, 유럽연합(EU) 등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과의 특혜관세 적용 등에 대한 국내기업의 이용이 쉬워질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19일 기업들의 FTA활용을 높이기 위해 관련정보를 체계화한 'FTA 종합지원포탈(fta.korea.kr)'을 이날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FTA 국내대책위원회 홈페이지을 통해 개설된 포탈은 FTA의 이해와 체결현황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는 물... G20차관회의, 남유럽 재정위기 대응 협의 오는 6월 부산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앞두고 남유럽발 재정위기 등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이 논의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19일 독일 베를린에서 G20 재무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무차관회의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G20 재무장관회의에 앞서 의제와 코뮤니케 작성을 위한 각국의 입장이 최... 재정부 "가계소득 여건..장미빛" 기획재정부는 14일 "경기회복세에 기업 투자, 소비심리 등의 회복세가 양호해 가계소득 여건개선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재정부는 이날 1분기 가계동향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재정부는 "월평균 총소득이 373만원에 달했고 실질소득도 4.4%로 통계작성이후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은 뚜렷한 경기회복세에 민간주도의 고용회복이 가계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