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당, '장관급 규제개혁처 설치' 총선 공약 발표 자유한국당은 4일 장관급 규제개혁기구 설치 등을 총선 공약으로 발표했다. 규제개혁을 위한 장관급 기구와 국회 내 상설기구를 설치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한국당 희망공약개발단은 이날 △규제개혁처 설치 △규제비용관리제 법제화 △의원입법에 대한 규제영향분석 등을 핵심으로 하는 '규제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자유한국당 김재원 정... 영남지역 출마자 불만 표출…내홍 커지는 한국당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지역의 국회의원 컷오프(공천배제) 여부 심사에 활용될 여론조사가 5일부터 시작되면서 의원들의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대구·경북 지역 물갈이' 방침에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남 지역에서는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이 공관위의 '수도권 험지' 출마 요구를 거부하고 '고향 출마'를 고수하면서 당내 파열음이 커지고 ... 한국당, 전주혜 변호사 등 여성 법조인 7인 영입 자유한국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가족·여성·학교폭력 등의 문제 해결에 주력해 온 전주혜 변호사 등 7명의 여성 법조인을 영입했다. 한국당은 4일 국회에서 9번째 영입인사로 전주혜·정선미·김복단·유정화·홍지혜·오승연·박소예 등 7명의 여성 변호사를 소개했다. 한국당은 이들에 대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켜나가는 워킹맘이자 가족과 여성, 아동, 학교폭력 등 문... 한국당 공관위 "황교안 출마 지역구 5일 재논의"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황교안 대표의 총선 출마 지역구와 컷오프(공천배제) 기준 등을 5일 재논의하기로 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모든 것을 다 논의했고 수요일부터 본격적으로 하나씩 정리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의 종로 출마 논의와 권역별 컷오프 비율 대해서는 "수요일에 결론을 내리는 방향으로 얘... 한국당, 새 당명으로 '통합신당' 검토 자유한국당이 보수통합 신당의 당명으로 '통합신당'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당명에 대해 "통합신당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아직 (최고위에서) 의결은 되지 않았지만, 당명을 통합신당으로 잠정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향후 최고위 의결을 거친 뒤 의원총회에서 의견을 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