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지난해 4분기 매출 6조1955억…전년비 3.4%↑(2보) KT는 6일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6조195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8% 늘어난 148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KT,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482억…전년비 54.8%↑(1보) KT는 6일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48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54.8% 증가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비"…KT 비대면 채널 강화 KT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해 비대면 채널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KT는 3일 고객접점의 위생을 강화하고 홈페이지, 콜센터 등 비대면 채널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고객 안전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T 모델이 KT샵과 마이케이티앱을 통해 KT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KT 전국의 고객방문 직원 및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급... "리베이트 줄고, 설 연휴에도 썰렁"…통신 시장 '엎친데 덮친 격' "이번 설 연휴가 특히 심했어요. 지난해와 비교하면 손님 수가 반의 반토막입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휴대폰 집단상가인 신도림테크노마트의 한 휴대폰 판매점의 점주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동통신사들이 공시지원금과 판매장려금(리베이트)을 일제히 줄이면서 시장이 냉각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쇼핑몰을 찾는 발길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설 연휴는 ... 이통사, 지난해 4분기 실적 기지개 이동통신사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세대(5G) 통신 상용화로 실적이 눌림목이었던 2018년 4분기 대비 기저효과가 반영되는 한편, 5G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롱텀에볼루션(LTE)보다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높은 요금제 또한 효과를 낼 것이란 전망이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 및 이통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