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넷 이용자 3명중 1명 사이버폭력 가·피해 경험…30~40대 증가 인터넷 이용자 3명중 1명이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40대의 가·피해 경험률이 늘어났다. 31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과 성인을 모두 포함한 인터넷 이용자의 사이버폭력 가해 또는 피해 경험률은 33.5%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0.7%포인트 증가했다. 대상별로 보면 학생의 사이버폭력 가·피해 경... 대세로 자리잡은 OTT…1년새 이용률 9.3%p 증가 방송매체 가운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활용한 시청이 늘어나고 있다. 이용률이 50%를 넘으며 1년새 급격하게 성장했다. 이용자 대부분은 스마트폰으로 OTT를 이용했으며,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주로 시청했다. 3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9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OTT의 이용률이 52%를 기록했다. 2017년 36.1%, 2018년 42.7%에 이어 이용률이 대... JTBC 뉴스룸, IFCN 팩트체크 기관 인증 획득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JTBC의 '뉴스룸' 팩트체크가 국내 최초로 국제 팩트체킹 네트워크(IFCN)로부터 팩트체크 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IFCN은 지난 2015년 미국 미디어 교육기관인 포인터 재단에 의해 설립된 네트워크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터, 프랑스의 르몽드 등의 언론사·통신사 등 전세계 83개의 팩트체크 기관이 IFCN 인증을 통해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칭 스팸 기승…방통위 "엄정 대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칭 스팸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30일 오전 9시 기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접수된 스팸 신고 데이터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안내 및 공지를 사칭해 다른 사이트로 유입시키는 스팸신고 건수는 260여건으로 집계됐다. 해당 스팸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는 자산관리 등의 홍보 사이트로 연결되는... 한국 MIPTV 주빈국 참여…방통위 방송한류 재점화 나서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한국이 3월30일부터 4월2일까지 프랑스 칸느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방송콘텐츠 영상 마켓인 밉티비(MIPTV) 2020의 주빈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MIPTV는 100여개국, 2800개 방송사, 1만명 내외의 방송 전문가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방송콘텐츠 영상 마켓이다. MIPTV 2020 주빈국 로고. 사진/방통위 방통위는 이번 주빈국 행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