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종 코로나 영향 미미하다는 GSMA…국내업계는 MWC 예의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지만, 이달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영향이 미미하다(minimal impact)'며 강행 의사를 재차 밝혔다. 국내업계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참여 취소나 축소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GSMA는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달 24일부터... SKT, 'LCK' 개막 맞춰 '점프VR' 강화…전경기 생중계 SK텔레콤은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개막을 맞아 모바일로 게임 중계를 즐기는 '점프VR'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점프 VR 앱에 LCK 경기를 즐길 기능이 추가됐다. 먼저 LCK 스프링 전경기 90개를 생중계한다. 개막전, 결승전 등 2020 LCK 스프링 주요 경기들은 360도 VR 생중계 서비스로 제공된다. 특히 '롤파크' 경기장 내 선수 자리 앞... "100여대 카메라로 3D 콘텐츠 제작"…SKT, 점프 스튜디오 연다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술을 도입한 3차원(3D) 콘텐트 제작 스튜디오를 만든다. SK텔레콤은 올 봄 혼합현실(MR) 제작 시설 '점프 스튜디오'를 서울에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MS와 국내 계약을 통해 MS의 MR 캡처 스튜디오(Mixed Reality Capture Studio) 기술을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다. MS 혼합현실 캡처 스튜디오(Mixed Reality Capture Studio) 기... "리베이트 줄고, 설 연휴에도 썰렁"…통신 시장 '엎친데 덮친 격' "이번 설 연휴가 특히 심했어요. 지난해와 비교하면 손님 수가 반의 반토막입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휴대폰 집단상가인 신도림테크노마트의 한 휴대폰 판매점의 점주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동통신사들이 공시지원금과 판매장려금(리베이트)을 일제히 줄이면서 시장이 냉각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쇼핑몰을 찾는 발길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설 연휴는 ... 이통사, 지난해 4분기 실적 기지개 이동통신사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세대(5G) 통신 상용화로 실적이 눌림목이었던 2018년 4분기 대비 기저효과가 반영되는 한편, 5G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롱텀에볼루션(LTE)보다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높은 요금제 또한 효과를 낼 것이란 전망이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 및 이통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