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수업일수 10% 감축 가능"…'신종코로나' 천재지변 판단?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수업일수 감축을 허용해 이번 전염병을 '천재지변'으로 판단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정부는 일단 부인하는 모양새다. 교육부는 7일 "지역 및 학교 여건에 따라 수업일수 감축이 불가피한 경우 수업일수의 최대 10분의 1까지 감축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국 시도교육청에 송부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45조에 따르면 초중고 ... 18~23번째 확진환자 이동경로 △18번째 환자(16번째 환자의 가족) ○ (1월 27일~2월 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의료기관(광주21세기병원) 입원(1인실) ○ (2월 4일) 16번째 환자가 확진되어 1인실 격리 ○ (2월 5일) 1인실 격리 중 확진 판정 받고 전남대학교병원으로 이송 △19번째 환자 ○ (1월 30일) 종일 집에 머무름 ○ (1월 31일) 자차 이용하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회사 출근, 자차 ... 경기도, 신종 코로나 대응 '방역본부→위기대응센터' 확대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증가에 따라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도는 현 재난안전대책본부 내 방역본부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대응센터’로 전환·확대하고, 보건건강국장을 센터장으로 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민·관 협력 감염병 위기대응시스템 구축을 기본방향으로 △위기대응센터 설치 및 24시간 콜센터 등 대응지원단 운영 △경기도의료... 질본 "24명 확진, 842명 격리해제, 264명 검사 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현재까지 총 1130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의사환자 포함)에 대한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며, 현재까지 24명 확진, 842명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 26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날 기준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386명으로 이 중 9명이 확진됐고, 1083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이와 함께 이날 질본은 현재까지 진행된 19~23번째 환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