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영스코프)종근당, 커지는 바이오사업 무게감 연간 매출 1조클럽 신규 가입을 노리는 종근당이 케미컬 의약품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바이오 의약품 부문에 무게를 싣는다. 종근당은 지난 2013년 7월 회사 분할 결정으로 11월 투자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존속법인 종근당홀딩스와 의약품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인적분할 신설 회사인 종근당으로 분할돼 현재의 구도를 구축했다. 이후 국내 대다수 전통제약사와 마찬가지로 복제... 알테오젠, ALT-B4 추가 특허 출원 알테오젠은 기존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ALT-B4) 특허의 단백질 서열을 확장해 보다 진보된 집단에 대한 권리 특허를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난 2018년 원천기술인 'Hybrozyme™'의 기술을 이용해 정맥주사용 항체 및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신규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재조합 단백질을 전세계 두번째로 개발해 ... 올해 K-바이오, 상승 선봉은 바이오시밀러 JP모건헬스케어콘퍼런스를 통해 상승 모멘텀을 다진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재차 악재를 만났다. 연초 기대주로 꼽혔던 한올바이오파마의 막바지 임상이 사실상 실패한 탓이다. 거듭된 실패 속 국내 신약개발 기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력시장 순항에 이어 진출 영역 확대를 노리는 바이오시밀러가 새삼 주목받는 분위기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 삼성에피스, 솔라리스 시밀러 중국 임상 승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중국에서 두 번째 임상 시험 채비를 마치고 대륙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중국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솔라리스 바이오시밀러 'SB12(성분명: 에쿨리주맙)'의 임상시험 신청서(CTA) 를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SB3)에 이어 현지 진출을 노리는 두 번째 제품이다.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솔리리스는 희귀... 바이오시밀러, 후발주자 가속도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로 대표되는 국산 바이오시밀러가 후발 주자들의 공격투자로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다. 국내사 성공 모델과 폭발적 시장 성장 전망에 전통제약사부터 바이오벤처까지 무게를 싣는 중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종근당, 동아쏘시오홀딩스그룹 등 전통 제약사부터 바이오텍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바이오시밀러 기업에 박차를 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