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코로나 경제가 주는 기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18일 국무회의.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특단의 대응을 강구해 달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그야말로 비상경제시국이라는 상황 인식 하에서 경제부처는 물론이고 행정부 전체가 선제적 대응으로 이 위기를 탈출하자는 주문이다. 사실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현된 후 우리 사회는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코로나 사태, 자동차 국제행사 ‘도미노 여파’ 베이징 모터쇼가 일정을 연기하는 등 자동차 국제행사에도 코로나 19 여파가 미치고 있다. 일부 행사는 일정대로 진행되지만 흥행부진 우려가 나오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베이징 모터쇼 주최사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모터쇼를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CCPIT 측은 “베이징 모터쇼에 참여하는 업체 관계자는 물... 30번 환자, 동묘 스타벅스·경인아라뱃길 방문 국내 '코로나19' 30번(68세 여성, 한국인) 환자가 격리돼 치료를 받기 전까지 스타벅스 동묘앞역점을 비롯해 인천 경인아라뱃길, 회사 등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30번 환자는 29번 환자(82세 남성, 한국인)의 아내로 지난 1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30번 환자에 대한 역학 조사 내용... 대통령 전용기 오늘 서울공항 출발, 일본 크루즈 5명 이송 정부가 대통령 전용기를 투입해 '코로나19' 환자가 대거 발생한 일본 크루즈 선내 국민들을 대피시킨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18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 요코하마 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내 우리 국민들의 귀국 지원을 위한 준비사항을 발표했다.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는 이날 오후 서... 대구서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발생…해외여행력 없어 대구에서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8일 '코로나19' 31번째 확진환자(61세 여성, 한국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1번 환자는 해외 여행력이 없으며,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 격리된 상태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31명으로 늘었고, 이 중 10명이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