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달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트리플 감소' 지난달 자동차 생산과 내수, 수출이 모두 감소했다. 설 연휴와 일부 업체의 부분 파업으로 영업일수가 줄어든 점이 주 원인으로 분석됐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과 내수, 수출이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10일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 출고센터의 모습. 사진/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가 14일 발표한 '2020년 1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 김용범 기재차관 "마스크 매점매석 끝까지 추적해 엄벌"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마스크 수급을 놓고 "마스크 생산·유통·판매 등 모든 과정을 면밀하게 분석해 매점매석, 수출신고의무 위반, 폭리 및 탈세, 불공정거래행위 등의 혐의가 발견될 경우 정부합동점검반을 통해 끝까지 추적해 엄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2월 13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마스크 등 시장교란행위... "중국 조업 중단 장기화시 한 달 추가 비용 1억원 예상”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중국 거래 비중이 높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중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춘절 연휴를 오는 9일까지 연장해 10일부터는 중국 공장들의 조업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마저도 불확실한 상황이라 국내 중소기업계는 사태를 예의주시 ... (현장에서) 신종감염증 리스크, 한국경제 지혜를 모아야 2020년 경자년. 육십간지 중 부와 다산, 풍요의 상징이라던 ‘하얀 쥐’의 해를 맞아 빈 소원은 건강과 돈이다. 저마다 의미하는 바는 다르지만 소원성취라는 네 글자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은 ‘부와 다산, 풍요’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세종관가에서 만난 경제부처 고위 공무원들마다 건강과 경기반등을 한국경제의 캐치프레이즈처... 커지는 수출전선 '불확실성'…엎친 데 덮친 '신종코로나' 먹구름 새해 첫 달 한국 수출이 1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문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전 세계 교역 감소 등 수출 전선의 불확실성이 우려되고 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국내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6.1% 감소한 433억5000만 달러다. 한국 수출은 2018년 12월(-1.7%)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더욱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