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 천리안2B호 발사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정지궤도 해양·환경 위성인 '천리안 2B호'가 19일 오전 7시 18분(한국시간)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발사된 위성은 발사 26분 뒤 전이궤도에 진입했다. 이어 발사 31분 후 발사체에서 위성이 분리됐으며, 발사 40분 뒤인 7시 58분경 호주 야사라가 추적소와 첫 교신에 성공... 영천·성주 폐기물 7392톤 불법투기 유통책 적발 정부가 경북 영천과 성주 지역에 폐기물 7400여톤을 불법투기한 폐기물처리업자와 폐기물·화물차량 알선책을 적발했다. 이들이 불법투기로 챙긴 부당이익은 약 9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7월 10일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한 고물업체에서 방치중인 불법 폐기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진행되고 있다. 고물상 업체가 불법으로 방치한 폐기물은 약 3500톤으로 그동안 '쓰레기산'으로 ... 장윤석 환경과학원장 "야생동물매개 신변종 감염병 관리 시급"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코로나19 확산 등 야생동물매개 신변종 감염병 관리의 시급성이 제기되고 있다. ASF 감염 야생 멧돼지 확진 건수도 200건 돌파했고, 국내 서식 야생 박쥐에서도 해마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정부는 두 개 이상의 고병원성 병원체를 실험·연구할 수 있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을 신설했지만 부처 간 이견... 세계 최초 정지 환경위성 '천리안2B호' 발사 임박 국내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대기환경 감시 위성 '천리안위성 2B호'가 오는 19일 발사된다. 내년부터는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관측과 녹조·적조 등 다양한 환경 정보를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초의 대기·환경 감시 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가 오는 19일 발사된다. 사진은 연구원들이 기아나 우주센터로 이송 전 최... 1400년 상주 공검지, 6000년 '자연습지' 규명 1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경북 상주 공검지(인공 저수지)가 6000년 전 자연적으로 생긴 습지라는 사실이 규명됐다. 경북 상주 공검지 전경. 우리나라 대표 저수지 중 하나인 공검지는 지난 2011년 우리나라 논 습지 중 처음으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사진/뉴시스 13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최대 6000년전부터 쌓인 상주 공검지 퇴적층의 화석 돌말류(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