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0 달라지는 것)임산부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48만원치 지원 내년부터 임산부에게 건강한 환경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공급한다. 충북 전지역, 경기 부천시 등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전국 27개 시군 임신부와 산모는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을 선물 받는 것이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하고 이같은 내용의 친환경농업육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은 국민... 경제계 뜻 모았다…추석 선물은 국내 농축산물로 경제계가 추석을 맞아 국내 농축산물 구매 확산에 나섰다.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주 500여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한가위 선물로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외국산 농축산물 수입 급증, 판로확대의 어려움 등으로 시름에 빠져 있는 농축산가를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전경련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농어촌 의원들 지역구 지키기 안간힘 헌법재판소 판결로 선거구 간 인구편차 기준이 2:1로 조정되면서 인구수가 적은 농어촌 지역 의원들이 지역구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중앙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회의원 선거구(전국 246개) 평균 인구수는 20만8783명으로 헌재 결정(2:1)을 적용하면 한 선거구의 상한인구수는 27만8377명, 하한인구수는 13만9189명이다. 상한 인구수 초과로 분(分)구 가... 선거구 조정 논의 정개특위 '좁은문'..눈치싸움 치열 올해 정치권 최대 화두로 떠오른 선거구 재획정 문제를 다룰 국회 정치개혁특위의 구성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특위 배정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물밑 눈치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국회는 지난 3일 본회의에서 활동기한을 오는 8월 31일까지로 하는 정개특위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특위는 여야 의원 동수 20인으로 구성되며, 여야 양당은 지난 2월 주례회동에서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