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19 확진자 123명 늘어 총 556명, 사망자 4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123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국내 총 확진자수가 556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도 2명 더 늘어나 총 4명이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부산 동래구 메가마트 동래점이 일시 휴점에 들어가 동래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매장에 대한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이날 오전 9... 종로구, '광화문 집회' 강행한 보수 단체 고발 서울 종로구가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강행한 보수 단체를 고발했다. 종로구는 22일 오후 6시 종로경찰서에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이하 범투본) 측을 고발했다. 고발 이유는 유동 인구 및 노령 인구가 많은 종로구 도심 내에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면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 가능성을 증가시키고 국민 건강과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설명이다. ... 정세균 총리 "종교행사 등 밀집행사 자제할 것" 당부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지역사회로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교 활동과 집회 등 집단 행사 자제를 요청하는 내용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확산과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22일 정 총리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 확진자 절반 '신천지', 신도 9300여명 전원 격리 정부가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자 교인 9334명 전원을 격리 조치하기로 했다. 이들 검사는 이동검체 채취팀을 가동한다. 방역 관계자가 서울의 한 신천지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2일 김강립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종교단체의 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