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재무장관 "한국, 상계관세 부과 우려할 필요없어" 미국이 환율을 의도적으로 평가절하하는 국가에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조치와 관련해 한국이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한미 인프라 협력 진전을 위한 실무차원의 협력 강화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23일 홍 부총리는 G20 재무장관회의 출장 중에 긴급 컨퍼런스콜을 열고 기재부 간부들과 코로나19 대응 등 현안점검을 실시했다. 사진/뉴시스 23일 기획재정부... IMF 중국 성장률 6.0→5.6% 하향…"코로나19 타격" 국제통화기금(IMF)은 22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6%로 낮췄다고 발표했다. 세계 경제성장률도 3.2%로 당초보다 하향 조정됐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예상된 시나리오에 따르면 중국의 2020년 경... 김용범 "마스크 하루 1600만장 생산…수급 안정"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마스크 일일생산량이 최대 1600만장 수준으로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21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마스크 등 시장교란행위 방지 관계부처 점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1일 김용범 차관은 마스크 등 시장교란행위 방지 추진상황 관계부처 점검회의를 주... (인사)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김정홍 △김동준 △박홍진 ◇서기관 승진 △이나원 일자리경제정책과 △황석채 개발협력과 대외채무 1년간 258억달러↑…외국인 채권 투자 증가 영향 외국인 국고채 투자 확대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대외채무가 1년간 258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기획재정부 20일 기획재정부는 2019년말 기준 대외채무는 4670억달러로 전년말대비 258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로는 68억달러 증가했다. 단기외채(만기 1년 이하)는 1345억달러로 전년말 대비 89억달러 늘었다. 장기외채(만년 1년초과)는 3325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