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재정적자 19.5조..전년대비 1.2조↑ 기획재정부는 올 1분기 재정적자(관리대상수지 기준)가 19조5000억원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20조7000억원)보다 1조2000억원 가량이 줄었다. 관리대상 수지는 지난 1월 4600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뒤 지난 2월 적자로 돌아서며 지난 3월에는19조513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국민연금, 사학연금기금, 고용보험기금 등 12조5000억원의 기금수지 흑... (긴급진단)재정부는 '회의중'...금융시장 대책마련 '분주 원·달러환율이 폭등해 금융시장이 크게 동요하자 정부도 대책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장기화 등 만일의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이날 원·달러 환율이 1270원대를 돌파하자 "일시적인 오버슈팅으로 다시 진정될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우선 쏠림이 있는지에 대해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외환관계쟈들은 이날 ... 국민 1인당 준조세 부담 30만원 지난해 정부가 거둬들인 각종 부담금이 관리에 나선 지난 2001년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국민들이 짊어지고 있는 준조세 부담금은 여전히 30만원을 뛰어넘어 서민 살림을 억누르고 있다. 25일 기획재정부가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2009년 부담금 운용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부담금 징수액은 모두 14조804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1%(4660억원)... 수출보험·군인연금기금 운용 '낙제점' 지난해 정부 기금들의 자산운용 성과는 전년보다 나아진 반면 사업운용 부문은 평가대상 3분의 1 가량이 '낙제' 판정을 받았다. 자산운용 부문의 경우 수출보험기금, 군인연금기금,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성적이 가장 부진했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2009년 기금운용평가' 를 발표했다. 우선 37개 사업운영평가 대상 기금이 지난해 수행한 132개 사업(사업비 21조원)... 정부, '천안함' 관련 395억원 지급 정부가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해 395억원을 지원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천안함 침몰사건 관련 소요경비 395억원을 예비비로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에 민간 잠수·구조요원 경비와 함정인양장비 임차료(95억원), 영결식 비용과 민.군 합동조사단 운영비(21억원), 탐색·구조장비 등(236억원)을 지원, 총 352억원을 지급한다.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