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대구·경북 코로나 지원"…이재명 "신천지 시설 강제폐쇄"(종합) 서울시와 경기도가 코로나19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 타 시도 지원과 함께 주요 감염원 강력 규제 등 엄중한 조치에 나서면서 국가적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서울시는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를 받아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고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천지 종교시설을 강제폐쇄하고 집회를 금지하는 긴급행정명령 조치를 취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4... 부산 코로나 확진 38명 중 온천교회 관련 22명 부산시 보건당국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부산에서 모두 3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부산 6번과 8∼16번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공개 됐으나, 7번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당사자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확인 뒤 공개할 방침이다. 부산시 동래구 온천교회 신자가 부산 1번 환자로 확전된 이후 해당 환자 동선에 포함됐던 연관 확진 환자가 23일까지 8... 대구 공무원 3명 확진자, 신천지 교인 255명 소재불명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55명 추가 확진돼 총 45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255명은 여전히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전날보다 155명 확진자가 추가로 나와 대구지역 전체 확진자는 457명이다. 전체 대구 확진자 457명 중에서 240명이 대구의료원, 대구동산병원 등에 입원 조치됐다. 23일 213번 확진자가 근무했... 서울교육청, 1주일 개학연기 시행…학원에 휴업 권고 지난 23일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높임에 따라, 서울시교육청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교의 개학을 1주일 연기했다. 학원에도 휴원을 강력 권고했지만 실효성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시교육청은 내부 ‘학생 감염병 대책반’을 교육감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사고수습본부’로 격상해 각급 학교들의 학사일정 조정 등을 다룬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