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53명으로 늘어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3명으로 늘어났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홈페이지 현황을 통해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례가 총 14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2명은 여행 중 감염됐으며 다른 2명은 사람 간 전염 사례다. CDC는 앞서 미국으로 대피한 이들 가운데 확진자는 중국 우한 대피자 3명, 일본 크루즈선 대피자 36... 성인 10명 중 6명 "이민 가고 싶어" 여유없고 복지가 부족한 한국의 삶에 지쳐 이민을 꿈꾸는 사람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성인남녀 4229명에게 ‘해외 이민’에 대한 설문을 진행해 25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0.2%가 한국을 떠나 이민을 가고 싶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66%로 이민 의향이 가장 높았다. 직장에서는 실무자로서 많은 업무와 책임에 최선을 ... 미국 민주당 경선 1위 샌더스 “북한 김정은 만날 것”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현지시간) CBS가 공개한 ‘60분’ 인터뷰의 일부 내용에 따르면 샌더스 의원은 이날 김 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샌더스 상원의원은 “적대자들과 만나는 일은 절대 나쁜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 미 재무장관 "한국, 상계관세 부과 우려할 필요없어" 미국이 환율을 의도적으로 평가절하하는 국가에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조치와 관련해 한국이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한미 인프라 협력 진전을 위한 실무차원의 협력 강화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23일 홍 부총리는 G20 재무장관회의 출장 중에 긴급 컨퍼런스콜을 열고 기재부 간부들과 코로나19 대응 등 현안점검을 실시했다. 사진/뉴시스 23일 기획재정부... 미국 CDC, 일본에 ‘1단계 여행경보’…“취소 권하진 않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자국민들에게 일본 여행 관련 1단계 경보를 발령했다. 2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CDC는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일본 여행과 관련해 ‘보통 예방조치 실천’을 권고하는 1단계 경보를 발령했다. CDC 여행 경보는 1단계 주의, 2단계 경계, 3단계 경고 순이다. 1단계 주의 경보는 아픈 사람들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손을 씻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