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7개 종교 대표 만나 "위기 상황서 국민들 단합토록 종교계 역할 부탁" 박원순 서울시장이 7대 종단 대표를 만나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맞아 국민 단합을 위한 종교계 역할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25일 서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천주교, 불교, 개신교, 원불교, 성균관, 천도교, 민족종교 등 한국 7대 종단 대표들로 구성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와의 간담회를 갖고 신앙집회나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할 것을 협력 요청했다. 박 시장은 이날... 박원순 "대구·경북 코로나 지원"…이재명 "신천지 시설 강제폐쇄"(종합) 서울시와 경기도가 코로나19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 타 시도 지원과 함께 주요 감염원 강력 규제 등 엄중한 조치에 나서면서 국가적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서울시는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를 받아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고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천지 종교시설을 강제폐쇄하고 집회를 금지하는 긴급행정명령 조치를 취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4... 박원순 “오늘부터 광화문광장 집회 금지, 신천지 페쇄”(종합)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서울시가 21일부터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에서 집회 개최를 금지하고 서울 소재 신천지예수교회 4곳을 폐쇄한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과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도심 광장 3곳 집회 금지와 신천지예수... (인터뷰)박원순 서울시장 “코로나19, 지금이 분수령”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 시점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라며 상황의 긴박함과 위중함을 강조했다. 서울시는 감염 치료에 최전선에 있는 병원의 감염 차단 프로세스 가동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19일 <뉴스토마토>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주말부터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금까지 정부나 서울시가 정한 그룹 안에... (인터뷰)박원순 서울시장 "코로나19, 지금이 분수령"(종합)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 시점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라며 상황의 긴박함과 위중함을 강조했다. 서울시는 감염 치료에 최전선에 있는 병원의 감염 차단 프로세스 가동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19일 <뉴스토마토>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주말부터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금까지 정부나 서울시가 정한 그룹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