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에 SM상선, 탄력적 노선 운영…"운항 효율성 극대화" SM상선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돌입하자 기항지 조정으로 운항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임원들은 임금 일부를 자진 반납해 비용 절감에 동참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M상선은 미주 노선(CPX, China Pacific Express)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CPX는 우리나라 부산과 광양, 중국 상하이, 닝보를 거쳐 미국 롱비치를 순회하는 노선이다. SM상선이 ... '중국 들른' 선박…14일간 기항 금지에 '운임 인하도 압박' 해운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요 감소라는 위기에 처한 가운데 중국에 들른 선박은 14일간 기항지에 정박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20일 해운업계와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전날 18만톤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의 스팟운임은 일일 2000달러로 나타났다. 해운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요 감소라는 위기에 처한 가... "클릭 한번에 화물 추적 끝"…트레드링스, 디지털 해운물류 '선봉자' 해운물류업계에 디지털 전환 바람이 거세지면서 종합 물류 플랫폼을 운영하는 '트레드링스'가 주목받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해운물류업계는 화물 정보 비대칭, 비효율적 업무 환경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른 물류비용 상승과 업무량 과다는 해운물류업계의 고질적 문제가 돼 버린지 오래다. 트레드링스는 화물 운송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으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