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대구에서 자원 봉사…"코로나19 환자 진료 중"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대구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 국민의당 공보실은 이날 오후 "안 대표는 의사로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계명대학교 대구 동산 병원에서 진료 자원 봉사 등록 후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진료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공보실은 "현재 대구에는 코로나19가 ... 경북도, 코로나19 확산 대응 "대학 내 포교활동 금지" 경상북도가 신천지 교인 등에 의한 코로나19 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 내 포교활동 금지를 결정했다. 1일 도에 따르면 경산시는 최근 확진 환자가 급증해 청도를 넘어 도내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 됐다. 도 관계자는 “경산시 확진 환자 가운데 40% 이상이 신천지와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고 20~30대가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지난달 25일 확진자가 37명이... 코로나 추경 최소 6.2조…국가채무비율 마지노선 넘길 듯 정부가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추경 규모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6조2000억원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추경 편성을 위해서 적자국채 발행도 검토되는 상황이라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주 6조2000억 원 이상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할 계... LH, 코로나19 피해 건설현장 계약 조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사 지연 등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건설현장 지원책을 마련했다. 계약기간을 연장해주고 금액을 조정해주는 것이 내용이다. LH는 1일 코로나19로 공사를 이어가지 못할 경우 계약을 연장하고 간접비 증가도 고려해 금액을 조정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밝힌 계약조정 방안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의 사유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