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주시 "대구 코로나19 환자에 병상 제공" 광주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 지역 확진자에게 병상을 제공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일 시청에서 광주공동체 특별담화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 확진자들을 받아들여 치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대구 시민들이 코로나 확진을 받고도 병상이 없어 방치되고,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1980년 5월 ...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210명 추가 발생…총 3736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들어 210명이 추가되면서 하루만에 586명으로 늘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확진자 수는 오전 376명, 오후 210명으로 총 58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3736명이다. 신규 확진자 210명 중 177명은 대구·경북이다. 대구와 경북은 각각 136명, 41명이다. 나머지 지역은 서울 5명... 안철수, 대구에서 자원 봉사…"코로나19 환자 진료 중"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대구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 국민의당 공보실은 이날 오후 "안 대표는 의사로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계명대학교 대구 동산 병원에서 진료 자원 봉사 등록 후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진료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공보실은 "현재 대구에는 코로나19가 ... 코로나 추경 최소 6.2조…국가채무비율 마지노선 넘길 듯 정부가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추경 규모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6조2000억원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추경 편성을 위해서 적자국채 발행도 검토되는 상황이라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주 6조2000억 원 이상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할 계... LH, 코로나19 피해 건설현장 계약 조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사 지연 등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건설현장 지원책을 마련했다. 계약기간을 연장해주고 금액을 조정해주는 것이 내용이다. LH는 1일 코로나19로 공사를 이어가지 못할 경우 계약을 연장하고 간접비 증가도 고려해 금액을 조정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밝힌 계약조정 방안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의 사유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