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원도 주말 코로나19 확진자 8명↑…중국인 유학생 등 포함 강원도에서 주말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 환자가 총 15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 환자와 관련, 신천지 교인을 비롯해 의료기관 종사자와 관동대 중국인 유학생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강원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 환자는 원주와 강릉에서 각각 4명씩 나왔다. 도내 확진 환자 현황을 보면 △원주 5명 △강릉 5명 △춘천 2명 △속초 2명 △삼척 1명 등이다. 강... 광주시 "대구 코로나19 환자에 병상 제공" 광주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 지역 확진자에게 병상을 제공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일 시청에서 광주공동체 특별담화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 확진자들을 받아들여 치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대구 시민들이 코로나 확진을 받고도 병상이 없어 방치되고,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1980년 5월 ...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210명 추가 발생…총 3736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들어 210명이 추가되면서 하루만에 586명으로 늘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확진자 수는 오전 376명, 오후 210명으로 총 58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3736명이다. 신규 확진자 210명 중 177명은 대구·경북이다. 대구와 경북은 각각 136명, 41명이다. 나머지 지역은 서울 5명... 안철수, 대구에서 자원 봉사…"코로나19 환자 진료 중"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대구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 국민의당 공보실은 이날 오후 "안 대표는 의사로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계명대학교 대구 동산 병원에서 진료 자원 봉사 등록 후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진료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공보실은 "현재 대구에는 코로나19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