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헬스잡학사전)코로나에 갖힌 우리 아이, 신체밸런스도 무너진다 코로나19 사태 확산에 전국 학교와 유치원 개학이 연기됐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을 자제하고 외출도 쉽지 않아 집에서 실내 생활만 하게 되는데, 한창 왕성하게 활동해야 할 아이들에게 여간 좀이 쑤시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계속되는 실내 생활은 아이의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한창 성장해야 할 아이의 성장에도 방해가 될 수 있다. 개학 이후 아이의 건강한 단체생활을 위... 당정, 코로나 추경 6조2000억 이상 편성…소상공인 지원 2조 확대 당정은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추가 경정 예산(추경) 세출 예산을 2015년 메르스 추경의 6조2000억원을 넘어서는 규모로 편성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 경영 안정 자금도 2조원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추경 예산 편성 당정 협의 직후 브리핑에서 "최종 추경 규모는 오늘 논... 코로나19 여객운송 피해 심화…항만시설비 깍고 900억 긴급자금 투입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여객운송분야의 항만시설사용료·여객터미널 임대료를 깎아주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외항화물운송선사에 총 900억원의 긴급경영자금이 투입된다. 2일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해운항만분야 추가 지원 대책’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한·일 여객운송분야, 연안운송분야에 대한 항만시설사용료 감... 정세균 총리 "지자체, 공공·숙박시설 생활치료센터 선정해달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각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숙박시설을 활용해 생활치료센터를 미리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달 28일 오후 경북도청 경북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세균 총리는 2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3~4월 온라인 소상공인 서버비 절반 지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NBP는 2일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 기업 중 월 이용 요금 200만원 이하인 중소기업 1만3000여 곳을 대상으로 3~4월 서버 비용을 50%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원격근무를 지원하는 그룹웨어 '워크플레이스' 또한 무료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