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주서도 ‘코로나19’ 사람간 감염 확인…확산 우려 호주에서 ‘코로나19’ 첫 지역감염이 확인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시드니모닝헤럴드 등은 브래드 해저드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장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주 내 코로나 19 신규환자가 3명 발생해 총 9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규 확진자 중 한 명은 지난달 29일 이란에서 입국한 남성이다. 이 남성은 이란 여행력이 없는 여자 형제에게 바이러스를 옮긴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잘못 따질때 아냐, 하늘도 돌봐줄 것"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은 2일 코로나19에 대해 “개인의 일이기 전에 크나큰 재앙”이라며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 따질 때가 아니고, 하늘도 돌봐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 평화의 궁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 바쁜 시기에 정부 당국에서 우리 교회를 위해서 이와 같이 노력해 주시는 데 대해서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이 총회장... 코로나19 기부로 '사회적 책임' 힘쏟는 게임업계 코로나19 사태가 연일 확산일로를 걷는 가운데 게임 업계에서 통큰 기부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고 있다.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게임에 드리워진 부정적 시각을 벗으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대형사인 3N(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부터 중소형사인 크래프톤, 위메이드, 트리노드까지 억 단위의 기부금을 내놓았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 ... 3N, 6일까지 회사 출근 없다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3N' 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이 오는 6일까지 회사로 출근하지 않는다. 엔씨소프트는 유급 특별 휴무를, 넥슨과 넷마블은 재택근무 연장을 택했다. 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 CI 사진/각 사 엔씨소프트는 2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직원의 안전을 위해 이날까지로 예정된 전사 유급 특별 휴무를 오는 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오는 1... 광주 모자 확진자 주일예배 다녀와…교회 폐쇄 코로나19 광주 모자 확진자가 주일예에 참석해 보건당국이 교회를 폐쇄하고 밀접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남구 양림동에 거주하는 어머니 A(48)씨와 아들 B(21)씨가 전날 전남대병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와 이날 오전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의 2차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와 최종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8시10분쯤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