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확진자 오후에 123명 추가, 총4335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35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35명이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대구 동구 신서동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방역업체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당일 오전 0시 4212명에서 123명 더 늘었다... '코로나19 영향' 조희대 대법관 퇴임식 취소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라 조희대 대법관의 퇴임식이 취소됐다. 대법원은 코로나19 관련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오는 3일 예정된 조 대법관의 퇴임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 대법관은 퇴임식 없이 김명수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에게만 간략히 송별 인사를 하고 대법원을 떠날 예정이다. 애초 조 대법관의 퇴임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김 대법원장, 대법관들,... 코로나 정국서 주목받는 이재명·안철수 재난 대응 행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의 재난 대응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국가적 비상사태에서 강력한 공권력 집행과 의료 자원봉사라는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가장 주목을 받는 인물은 이재명 지사다. 이 지사는 강력한 공권력 집행으로 국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는 중국... 부산 확진자 첫 퇴원…입원 일주일만에 호전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9명까지 늘어난 가운데 첫 퇴원자가 나왔다. 부산시는 전날보다 확진자가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79명으로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확진자 중 첫 퇴원 사례도 나와 현재 격리 치료 확진 환자는 78명이다. 이날 퇴원한 사람은 부산 50번 확진자(36·여)로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부... 코로나19 사망자 4명 추가, 국내 사망자 총 26명 코로나19 사망자 4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6명으로 늘어났다. 정은경 중대본 본부장은 2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늘(2일) 추가로 확인된 사망자가 네 분 더 계셔서 현재 총 사망하신 분은 26명"이라고 밝혔다. 질본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준해 사망자인 22명의 연령대별 분포를 보면 30대가 1명, 40대 1명, 50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