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병상 부족 여전, 정부 '생활치료센터' 확보 고심 '코로나19' 치료체계가 개편됨과 동시에 대구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해 늘어나면서 이들이 입원할 생활치료센터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대구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이 집에서 입원을 기다리고 있어 추가 병상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일 0시 기준 421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대구에서만 전체 확진자의 73%(30... 코로나 확진자 오후에 123명 추가, 총4335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35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35명이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대구 동구 신서동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방역업체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당일 오전 0시 4212명에서 123명 더 늘었다... 호주서도 ‘코로나19’ 사람간 감염 확인…확산 우려 호주에서 ‘코로나19’ 첫 지역감염이 확인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시드니모닝헤럴드 등은 브래드 해저드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장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주 내 코로나 19 신규환자가 3명 발생해 총 9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규 확진자 중 한 명은 지난달 29일 이란에서 입국한 남성이다. 이 남성은 이란 여행력이 없는 여자 형제에게 바이러스를 옮긴 ... 코로나19 기부로 '사회적 책임' 힘쏟는 게임업계 코로나19 사태가 연일 확산일로를 걷는 가운데 게임 업계에서 통큰 기부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고 있다.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게임에 드리워진 부정적 시각을 벗으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대형사인 3N(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부터 중소형사인 크래프톤, 위메이드, 트리노드까지 억 단위의 기부금을 내놓았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