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코로나19 대응 군 격려…"헌신 늘 기억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국군대전병원과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방문해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할 시설을 점검하고, 현 상황과 군의 대응 태세 등을 보고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군대전병원을 찾아 병원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보고받은 뒤 "코로나19에 대해 국가적 차원에서 총력 대응하고 있는데 우리 군에서도 큰 역할을 맡아주고 있다"면서 "코로나19의 대응을... 청와대 "코로나19 극복노력 폄훼하는 가짜뉴스에 유감" 청와대는 2일 코로나19 대응 노력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는 사실이 유포되는 것에 유감을 나타내고 언론의 협조를 요청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 내용으로 열심히 고군분투하는 분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일이 생겼다"며 관련 내용을 언급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던 경북 도립 포항의료원 간호사 16... '코로나19' 사흘새 2배 4335명…"외국인 출입국 제한 강화 실효성 있을 것"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 유입된 지 42일 만에 4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의 감염병 지역 경유 외국인 입국 제한 추진에 전문가들은 "유입을 차단하는데 효과가 있겠지만 내외국인 협조를 이끌어낼 방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일 <뉴스토마토>와 인터뷰를 가진 보건의료 전문가들은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코로나3법(감염병예방법·검역법·의료법)' 개정안 ... 코로나 확진자 오후에 123명 추가, 총4335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35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35명이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대구 동구 신서동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방역업체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당일 오전 0시 4212명에서 123명 더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