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이만희 등 신천지 지도부 검찰 고발…박원순 "엄정한 수사" 촉구 서울시가 이만희 신천지교 총회장을 비롯한 신천지 지도부를 검찰에 고발했다. 시는 1일 저녁 이 총회장과 12개 지파 지파장을 살인죄, 상해죄 및 감염병 예방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피고발인들은 자진해 검진을 받고 다른 신도들도 검진 및 역학조사에 협조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 대법, '룸살롱 황제' 수사 경찰 뇌물 혐의 무죄 확정 이른바 '룸살롱 황제'라고 불린 이경백씨를 수사한 경찰관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지만,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재판부는 동료 경찰관의 진술을 인정하지 않은 하급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 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씨는 서울 강남경찰서 여성청... 검찰, '나경원 의원 의혹' 본격 수사…고발인 조사 재개 자녀의 입시 부정과 특혜 의혹이 제기된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에 대해 검찰이 고발인 조사를 재개하면서 수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검찰은 나경원 의원 딸의 의혹과 관련된 성신여대 감사보고서 등도 제출받아 조사하고 있다. 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진웅)는 나 의원 사건과 관련해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을 이날 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서울중앙지검, 코로나19 대응TF 운영…가짜뉴스 등 집중 수사 코로나19 경계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서울중앙지검이 가짜뉴스 유포와 불법 집회 등 관련 사건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정현 1차장검사를 본부장으로 한 '코로나19 대응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대응TF 산하에는 상황대응팀(팀장 양동훈 공공수사1부장)과 사건대응팀(팀장 이창수 형사2부장)이 설치됐다. 앞서 대검찰청은 코... 종로구, '광화문 집회' 강행한 보수 단체 고발 서울 종로구가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강행한 보수 단체를 고발했다. 종로구는 22일 오후 6시 종로경찰서에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이하 범투본) 측을 고발했다. 고발 이유는 유동 인구 및 노령 인구가 많은 종로구 도심 내에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면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 가능성을 증가시키고 국민 건강과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