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천지 98.7% 증상유무 확인, 유증상자 49.6% 검사 신천지 교회 신도들에 대한 코로나19 증상유무 전화 조사가 98.7% 완료됐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신천지 교회 신도에 대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증상유무 확인 전화 조사가 3일 0시 기준으로 98.7% 완료됐다"고 밝혔다. 전체 조사 대상자는 총 19만2634명으로 이 중 19만5162명에 대한 확인 조... '코로나19' 600명 추가 확진, 대구서만 519명 하루새 대구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 519명이 추가로 나오면서 국내 총 확진자수가 4812명으로 늘어났다.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일 오전 0시부터 3일 오전 0시 사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00명이 추가 확인돼 총확진자 수는 481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5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외 경북 61명, 서울 7명, 충남 3명, 부산 2명, 광... '코로나19' 확진자 600명 늘어 총 4812명 '코로나19' 확진자 600명 늘어 총 4812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을 의료진이 안내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한국발 미국행 항공편, 출국 전 발열검사 모두 시행 코로나19 사태로 미국행 모든 항공편에 대한 출국 발열 검사가 실시된다. 37.5도 이상인 탑승객은 탑승이 거부가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일부 국적 항공사만 시행한 발열검사를 미국행 전 노선에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발열검사(37.5℃)는 3일 자정 이후 출발편부터다. 현재 국내·외 항공사는 중국·UAE 등과 같이 상대국가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 병상 부족 여전, 정부 '생활치료센터' 확보 고심 '코로나19' 치료체계가 개편됨과 동시에 대구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해 늘어나면서 이들이 입원할 생활치료센터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대구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이 집에서 입원을 기다리고 있어 추가 병상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일 0시 기준 421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대구에서만 전체 확진자의 7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