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한 방문 신천지 신도 1명, 지난달 발병…확진자 60% 여성 중국 우한을 방문한 신천지 신도 2명 중 1명이 지난달 말 코로나19가 발병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코로나19 확진자의 60%가 여성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중국 우한을 방문한 신천지 신도 2명 중 1명이 지난달 말 코로나19가 발병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6사단 장병들이 3일 오전 서울 성북구의 한 교회에서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사망…국내 29번째 코로나19 대구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 1명이 추가 발생해 국내 사망자가 29명으로 늘었다. 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인 A(78)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9일 정오께 응급실을 통해 이 병원에 이송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후 내과 중환자실에 격리돼 치료받았다. 확진은 입원 당일 오후 8시 42분 판정 났다. 기저질환... 코로나19 확진환자 중증 이상 41명…23명 '위중' 코로나 19 확진환자 중 중증 이상 환자기 총 4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23명은 위중한 상태다. 3일 오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 교대를 하기 위해 병동에서 나오는 의료진 얼굴에 보호구 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사진/뉴시스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환자 가운데 중증 이상의 환자는 총 41명이다. 기관 내 삽관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