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크루즈 이송 국민 등 7명 임시 숙소서 퇴소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이송한 7명이 2주간의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2월 19일부터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일본 크루즈 귀국 국민 등 7명이 오늘 임시생활시설에서 퇴소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 코로나19 GPS 탑재 '자가격리 앱', 7일부터 가동 정부가 개발한 코로나19 자가격리 앱이 오는 7일부터 현장 가동에 들어간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자가격리 앱 개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정안전부 안전소통담당관은 "자가격리 앱을 당초에는 3월 9일에 적용하려고 했는데 좀 앞당겨졌다"며 "3월 7일부터는 대구·경북을 위주로 먼저 실행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 하루 새 516명 추가 확진…대구·경북만 누적 4780명 하루새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자 49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구·경북 내누적 확진자수는 총 4780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대비 516명이 추가 확인돼 총 532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3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40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북 89명, 경기 7명, 부산 3명,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