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경, 코로나19 관련 100건 이상 수사 진행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관련해 현재 검찰과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이 100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마스크 대금 편취 사건이 절반을 넘는다. 4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검찰에서 관리하는 사건은 총 113건이다. 검찰이 수사하는 사건은 14건, 경찰에 수사를 지휘하는 사건은 92건이다. 또 6건은 기소, 1건은 불기소 처분됐다. 구체적으로 마스... 경기도 "역학조사관 59명 추가 투입"…코로나19 현장대응 강화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고자 시·군 공중보건의사 59명을 역학조사관으로 추가 임명했다. 이재명 지사는 4일 도청에서 시·군 공중보건의사 59명에게 역학조사관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된 역학조사관은 이날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31개 시·군에서 역학조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중 17개 시·군에는 해당 시·군의 공중보건의사 34명을 역학조... 코로나19 의료인력 부족…조기 임용 '공중보건의사' 742명 투입 코로나19 현장에 배치될 신임 공중보건의사 742명이 직무교육에 들어간다. 이들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조기 임용된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로 환자 치료와 방역 업무를 수행한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 742명을 조기 임용하고 5일 중앙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중보건의사의 환자치료 및 선별진료소 투입에 대비한 감염... 코로나 '직격탄' 맞은 숙박업, '가격 할인'·'임시휴업'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업소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손님들을 유치하기 위해 손해를 보면서도 가격할인에 나서거나 누적된 손해가 더 커진 경우 아예 임시휴업을 하는 경우가 나오고 있다. 4일 서울시와 업계 등에 따르면 관광업 중에서도 숙박업은 이번 코로나19의 대표적인 피해업종으로 꼽힌다. 1월 말부터 2월 초는 중국의 대표적인 명절 춘절로 중국 관광객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