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거대야당 중심으로 힘 합쳐달라" 옥중 메시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수야권을 향해 미래통합당으로 통합을 촉구하는 내용의 '옥중 메시지'를 냈다. 박 전 대통령은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며 사실상 미래통합당에 힘을 실어달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정부 관계자들 "이만희가 찬 '박근혜시계'는 가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이 2일 기자회견에서 착용한 '박근혜 시계'는 가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 청와대 부속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일한 미래통합당 이건용 조직국 조직팀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 취임 초기 대통령 시계 제작과 관련해 보고가 있었고 '은색시계' 단 하나의 종류로 제작을 지시했다"며 "이후 탁상... 세월호 수사단, 출범 100일…김석균 등 구조 책임자 이달 기소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오는 18일 출범 100일을 맞는 가운데 구속영장이 기각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구조 책임자들을 이달 중 기소할 방침이다. 17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등에 따르면 수사단은 이달 내로 김석균 전 청장 등 해경 지휘부 6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유가족 고소·국... 대법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 사건 다시 재판하라"(종합)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일부 행위를 다시 심리하라고 판단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30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실장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법리오해·심리미진 취지로 파기하는 판결을 선고했다. 김 전 실장은 ... 시민단체, '국정농단 보도 무마' 청와대·언론사 관계자 재수사 요구 시민단체들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언론 보도를 무마한 의혹을 받는 당시 청와대와 언론사 관계자를 검찰이 불기소 처분한 것에 대해 재수사를 요구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전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은 10일 안종범 전 대통령실 정책조정수석, 정모 TV조선 부국장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의 항고이유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12월3...